
안양 KGC는 10일 안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정규리그에서 3승 3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무려 93.8%다. 때문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KGC 김승기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6번이나 붙어봐서 서로 잘 알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누가 더 힘을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다. (오마리) 스펠맨이 완벽하지 않아서 오늘 경기에 결장한다. 조금 불안한 면이 있지만 국내선수들이 자신감이 있다. 아마 분위기에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KGC는 1옵션 외국선수 스펠맨이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김 감독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마 다음 경기도 힘들 것 같다. 4강 플레이오프에는 합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데 계속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쉬어줘야 할 것 같다”며 스펠맨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스펠맨이 이탈하면서 대릴 먼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다행히 먼로는 지난 5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먼로가 체력 안배를 다 하면서 뛴다. 워낙 머리가 좋아서 판단을 잘 한다. 40분 풀타임을 뛰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먼로가 휴식을 취할 때 준비는 했다. 하지만 하는 걸 보면 2경기 연속으로 뛰어도 될 것 같다.” 김 감독의 말이다.
가스공사의 장점은 3점슛이다.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KGC는 이 부분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상대가 슛이 들어가면 무섭다. 주요 공격 루트를 정확하게 막게 되면 대승을 할 수 있다. 이게 안 되면 쉽지 않다. (앤드류) 니콜슨의 컨디션이 어떤지가 관건이다. 아마 100% 컨디션이면 힘들어질 거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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