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4강에서 스윕 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원하는 SK다.
1, 2차전 모두 승기를 잡은 SK. 2차전 땐 오리온 루키 이정현에게 28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었지만, 정규리그 1위의 저력을 선보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원정길에 나선 SK는 3차전도 승리로 장식하면서 오리온을 대파할 수 있을까.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1쿼터 기선제압을 강조했다.
서울 SK 전희철 감독
Q. 경기준비
오늘은 상대가 강하게 나올 거라 예상하고 있다. 기술, 전략적인 부분을 얘기했지만, 선수들에게 자만, 방심하지 말고 냉정하게 하라고 했다. 1쿼터를 조심해야 한다. 지난 경기에 우리가 이기긴 했지만, 오리온이 자신감을 가졌던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1쿼터에 제어하면 우리가 승을 챙길 수 있을 거 같고 기운에 밀리면 힘든 경기를 할 것이다. 오늘은 평정심을 갖고 계획했던 대로 경기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Q. 자밀 워니와 김선형이 PO 들어서 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은?
부상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 이후에 체력회복을 하면서 컨디션이 더 좋아진 거 같다. 지치는 모습이 없고 경기 감각을 걱정했지만 몸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 워니는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이 있었다. 그래도 정신적인 부분이 해결되니까 제 기량이 나왔다. 원점에서 시작하는 거라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 같다.
*베스트5
오리온: 이정현, 최현민,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SK: 최준용, 최원혁, 김선형, 안영준, 워니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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