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스펠맨 빠진 KGC, 김승기 감독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안양/변서영 / 기사승인 : 2022-03-20 17:3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변서영 인터넷기자] 스펠맨이 손가락 부상으로 현대모비스전에 결장한다.

안양 KGC는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5연승을 질주 중인 KGC는 27승 18패로 3위에 올라있다.

KGC는 지난 1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80-79,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위 탈환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날 상대는 KGC에게 3위 자리를 뺏긴 현대모비스다. KGC는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지난 5번의 맞대결에서 2라운드를 제외하곤 전부 패했다. 게다가 1옵션 외국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 결장으로 먼로 한 명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스펠맨 부상은 심각한 정도가 아니며 23일부터 다시 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상 홍삼 맛이 어떤지 봐라'며 조은후의 데뷔를 예고했다.

KGC 김승기 감독 인터뷰


Q. 스펠맨의 상태는?

어제(19일) 오리온 전에서 마지막 리바운드를 잡을 때 (머피) 할로웨이한테 세게 맞았다.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 사복을 입고 나왔더라. 왜그러냐 하니 아파서 못 뛰겠다고 하더라(웃음). 그 전부터 안 좋았는데 같은 부위를 또 다쳤다. 엄지 손가락이 부어서 두 배가 됐다. 오늘은 쉬는 게 맞다고 봤다. 또 다치면 나중에 더 힘들 수 있다. 스펠맨이 스스로 다 판단했다. 23일부터 운동 시작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했다.

 

Q. 양희종의 상태는?

부딪혀서 가래톳 쪽에 피멍이 좀 들었다. 그래도 본인이 해보겠다고 했다. 

 

Q. 조은후가 엔트리에 들었는데?

오늘 뛸 예정이다. 홍삼 신제품 하나 나오니까 맛이 어떨지 한 번 보셔라(웃음). (박)지훈이가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어 잘 안될 때 기용할 예정이다. (조)은후가 슈팅 말고는 다 잘 갖고 있다. 시야도 좋고, 패스도 좋고, 디펜스도… 더 아끼려고 했지만 플레이오프때 은후가 필요할 것 같다. 지금부터 많은 시간은 아니어도 나중에 대박을 치기 위해 조금씩 기용해 볼 생각이다.

 

Q. 잔여경기가 9개로, 가장 많이 남았는데?

빨리 순위가 결정이 나면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4위 밑으로 떨어질 리는 없고, 2위까지 가려고 애쓰다보면 플레이오프를 망칠 수도 있다. 올해도 선수들 기용 부분, 컨디션 조절을 잘 생각해서 플레이오프 때 모든 걸 쏟아 붓겠다. 작년도 마찬가지로 그걸 성공했었다. 다시 한 번 좋은 결과가 있게 하고 싶다.


*베스트5

KGC : 변준형 문성곤 전성현 오세근 먼로

현대모비스 : 서명진 이우석 함지훈 김국찬 버크너

 

#사진_점프볼DB(윤희곤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양/변서영 안양/변서영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