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 유소년 U14 대표팀은 오는 5월 23일(토) 개막해 6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2026 KBL Y리그(주말리그)’에 참가해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선다. KBL 구단 소속 유스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14세 이하(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총 9개 팀이 참가해 대한민국 유소년 농구의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Y리그는 유소년 대회 최초로 프로농구와 유사한 경기 운영 방식을 대거 도입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기존 유소년 대회의 약식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0분 4쿼터제 도입은 물론 데드볼 규칙 적용, 유소년 대회 최초 비디오 판독(IRS) 제도 도입 등 프로경기와 흡사한 규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관장 유소년을 비롯한 유스 선수들에게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프로 무대를 간접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방식은 9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이후 성적에 따라 상위권(1~4위)은 ‘Y1 토너먼트’, 중위권(5~8위)은 ‘Y2 토너먼트’로 나뉘어 각각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예선은 총 4주 차에 걸쳐 주말마다 펼쳐진다. 1·2·4주 차 경기는 충남 예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며 3주 차 경기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영광의 우승팀이 가려질 플레이오프(4강 및 결승)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관장 유스 선수단을 이끄는 김시완 대표와 최완승 감독은 "선수들이 프로와 같은 규칙과 비디오 판독 시스템 속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땀 흘려 준비한 만큼 정관장 특유의 끈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농구를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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