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포텐 터진 이우석, 2년차 최초 신인상 영예 안아

서울/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6 1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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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조영두 기자] 이우석이 KBL 역사상 2년차 최초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은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이우석은 정규리그 52경기에 나서 평균 28분 33초를 뛰며 12.0점 4.2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2년차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그는 현대모비스가 정규리를 4위에 오르는데 앞장 섰다.

이우석의 수상이 더욱 놀라운 이유는 KBL 역대 최초의 2년차 신인상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KBL은 지난 시즌 개막에 앞서 2년차 선수 가운데 데뷔 시즌 신인상 자격(출전 가능 경기수의 1/2 이상 출전)을 갖추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신인상 자격을 주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지난 시즌 15경기 출전에 그친 이우석이 신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우석은 "우선 중고 신인으로서 신인상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단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유재학 감독님과 모든 코치님들 저희팀 모든 형들과 99즈 덕분에 이 자리 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현대모비스에서 양동근 코치님 이후로 신인상을 받게 됐는데 내가 그 길을 따라 걷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 소속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건 지난 2004-2005시즌 양동근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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