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희 원장이 이끄는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5일과 6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양양컵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U9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전력이었다. 예선 1경기 팀식스와의 경기에서 25-17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충주 삼성은 이어진 성북 삼성과의 ‘삼성 더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충주 삼성은 2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본선에서도 상승세는 끊기지 않았다. 4강에서 발리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충주 삼성은 난적 플릭을 상대로 저력을 과시하며 34-18로 완승을 거뒀다.

진휘와 위다인, 안우주도 조용우의 옆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수비가 메인 볼 핸들러 조용우에게 집중된 틈을 이용해 진휘는 돌파에 이은 정교한 메이드로 연달아 득점을 올렸고 위다인도 미드레인지 점퍼와 자유투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안우주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완벽에 가까운 우승 행보를 선보인 충주 삼성이었다.
조준희 원장은 대회 후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한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 사실 1, 2학년 친구들이 많아 U9부에서는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박하나 코치를 필두로 그동안 갈고 닦은 부분이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다. 8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회를 목표로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저학년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충주 삼성 U9 대표팀. 무럭무럭 성장 중인 이들이 전국구 다크호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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