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트리플잼] '연속 연장전' 2승 선점한 삼성생명, 하나원큐

장충/김선일 / 기사승인 : 2022-04-23 14:4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장충/김선일 인터넷기자]손에 땀을 쥐게한 연장 승부가 연속해서 나왔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삼성생명과 하나원큐가 2승 고지를 밟았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부산 BNK를 제외한 5개 구단이 풀리그 형식으로 맞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2점슛 콘테스트 예선 후 펼쳐진 3경기 중 2경기에서 연장이 나왔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4경기에서는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이 맞붙었다. 경기내내 점수차가 2점 이내로 유지될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다. 하나원큐는 이지우의 돌파와 2점슛으로 먼저 앞서갔으나, 곧바로 고나연에게 2점슛을 허용했다. 이후 정예림과 이다연이 돌파를 주고받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양 팀은 11-11로 팽팽히 맞섰다. 양 팀 모두 연속득점 없이 계속해서 득점을 주고받았다. 하나원큐는 정예림의 2점슛과 김하나의 골밑슛으로 1점차 리드(16-15)를 잡았으나, 경기 종료 직전 이다연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다.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3x3 경기 연장에서는 먼저 2점을 득점하는 팀이 승리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2점슛 한 방으로도 승부가 결정 날 수 있다. 하나원큐의 이채은이 이것을 실현시켰다. 이채은은 신한은행의 공격을 막아낸 후 2점슛을 성공, 팀에 2승을 안겼다.

5경기에서는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이 맞붙었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양 팀의 승부를 가리기에는 정규 시간이 부족했다. KB스타즈 이혜주와 우리은행 김은선의 득점 대결이 불을 뿜었다.

13-13으로 연장에 접어든 두 팀은 계속해 2점슛을 시도했지만, 쉽사리 성공하지 못했다. 길었던 연장 승부는 허예은의 손 끝에서 결정 났다. 허예은은 탑에서 2점슛을 집어넣으며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6경기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맞붙었다. 삼성생명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이슬(8점)을 앞세워 2승을 따냈다. 신한은행의 이다연은 7점을 몰아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4,5,6경기 결과
4경기 하나원큐 18-16 신한은행
5경기 KB스타즈 15-13 우리은행
6경기 삼성생명 18-17 신한은행

 

#사진_WKBL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충/김선일 장충/김선일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