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KBA 3x3 코리아투어 사천대회가 전격 연기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남 사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0 사천대회(이하 코리아투어 사천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 결정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이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대회 개최 예정지인 사천시에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우려를 나타냈고,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개최 4일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대회를 연기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1-20대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코리아투어 특성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양산에서 올해 첫 코리아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만큼 이번 코리아투어 사천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실제 이번 대회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 10분도 안 돼 오픈부와 고등부의 접수가 마감될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고, 5개 종별에 총 60팀의 참여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코리아투어는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됐고, 3x3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마저 잠시 브레이크가 걸리게 됐다.
협회는 이번에 연기된 코리아투어 사천대회의 일정을 추후 사천시와 논의해 재편성하기로 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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