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0전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통산 13연승을 질주했다.
당연히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의 8연승.
KGC인삼공사는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하며 연승행진을 중단했다.
다만, 아직까지 플레이오프 홈 경기 연승 기록은 계속 진행 중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KT와 6강 플레이오프 홈 경기부터 이번 시즌 가스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 홈 경기까지 7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삼성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8연승 다음으로 긴 공동 2위 기록이다.
KGC인삼공사가 만약 KT에게 홈에서 열리는 3차전마저 승리한다면 공동 1위인 홈 8연승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KGC인삼공사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7경기에서도 모두 이겼다. 6강 플레이오프까지 더하면 이번 시즌 홈에서만 9연승 중이다.

서동철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2018~2019시즌(vs. LG)에도, 2020~2021시즌(vs. KGC)에도 원정에서는 모두 졌다.
KT가 만약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한다면 2958일(8년 1개월 5일) 만에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맛본다.
KGC인삼공사의 홈 8연승과 KT의 원정 7연패 탈출 기록이 달린 이날 승부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서도 아주 중요하다.
역대 5전3선승제 4강 플레이오프 1승1패에서 3차전을 이긴 경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가능성은 89.5%(17/19)다.
이번 시즌 전까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겼을 때 확률 79.2%보다 10% 이상 더 높다.
홈 연승을 달리거나 원정 연패에서 벗어나는 팀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서도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

KGC인삼공사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은 안양체육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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