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20-101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모두 결장했지만 스탠리 존슨(21점 8리바운드), 드와이트 하워드(15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탈렌 홀튼-터커(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맹활약했다. 8연패에서 탈출한 레이커스는 32승 49패가 됐다.
1쿼터를 27-28로 뒤진 레이커스는 2쿼터가 되자 반격하기 시작했다. 홀튼-터커와 웨인 엘링턴이 3점슛을 터뜨렸고, 말릭 몽크는 연속 득점을 얹어 놨다. 하워드는 멋진 앨리웁 덩크슛으로 쇼타임을 선보였다. 오스틴 리브스와 존슨의 득점을 더한 레이커스는 56-5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레이커스의 기세는 계속 됐다. 존슨, 홀튼-터커, 하워드가 득점 행진을 이어갔고, 리브스도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이후 게오르기오스 칼리자키스와 아이제아 로비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잠시 리드를 빼앗겼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리브스와 웬옌 가브리엘이 덩크슛을 꽂았고, 존슨이 외곽포를 터뜨렸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0-82, 여전히 레이커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메이슨 존스와 몽크와 3점슛으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존슨과 가브리엘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칼리자키스(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제이린 허드(27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레이커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4승 57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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