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배승열 기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원주 DB는 지난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에서 100-89로 승리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DB의 최종 성적은 23승 31패, 8위다.
올 시즌을 앞두고 DB는 새로운 주장으로 김종규를 낙점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주장을 맡은 김종규의 아쉬움은 누구보다 컸을 터. 그는 "시즌 준비부터 시작해서 처음 주장을 맡으면서 코트 안팎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런 점이 부족했다. 스스로 많이 반성하며 주장으로 정말 비싼 경험을 했다"고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DB는 KBL을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다. 전국구 스타 허웅을 중심으로 모든 선수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김종규는 "시즌은 다시 돌아온다. 우리는 더 강해져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시즌 준비를 잘하겠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다음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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