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오리온 강을준 감독, “토마스 없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울산/황민주 / 기사승인 : 2022-04-09 1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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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황민주 인터넷 기자] 강을준 오리온 감독이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오리온은 시즌 초반 2위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4라운드부터 5위에 머무르며 시즌을 5위(27승 27패)로 마쳤다. 4위인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된 오리온은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와 상대 전적에서 동률(3승 3패)을 이뤘다. 

2015-2016 시즌 이후 6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을 도전하는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7일 미디어데이에서 4차전에 끝낼 것으로 예고했다. 현대모비스의 라숀 토마스가 결장하는 상황에서 강을준 감독은 “라숀 토마스가 안 뛴다고 해서 다른 건 없다. 쉬운 팀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한 대로 이행하고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리온 강을준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
라숀 토마스가 안 뛴다고 해서 다른 건 없다. 우리도 이승현이 없을 때 강한 팀을 이긴 적이 있으니 라숀 토마스가 없다고 해서 쉬운 팀도 아니고 준비한 대로 이행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 수비,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Q. 상대 외국선수가 한 명 없는데 부담되는 것이 있는가?
더블 팀, 존 디펜드 등을 많이 쓸 것이다. 우리가 일찍 5위가 확정이 되었다면 남은 경기를 통해 준비를 했을 것이다. 그런데 끝까지 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선수들이 훈련을 많이 해서 배웠어야 하지만, 집중력을 가지고 짧게 집중해서 준비했다. 준비한 건 어떻게 잘 이행하느냐, 미디어데이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중심을 잘 잡고 하느냐가 중요하다.

Q. 이승현이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지만 작년에는 이승현 없이 6강을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있으니 느낌이 좀 다른가?
선수가 있다고 해서 느낌이 있다, 없다 할 수 없다. 팀 모든 선수가 다 소중하다. 다만 이승현에게 수비 동선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비가 강한 선수인데 큰 경기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수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염려되는 부분은 공격적인 부분이다.

Q. 메이스의 몸 상태?
외국선수의 말을 100% 믿을 수 없다. 삼성과 경기에서 보니 많이 좋아졌다. 본인이 2옵션에 대해 인정하고 있고 욕심이 많은 선수이다. 상황을 직시하고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존중을 받고 인정을 받는 것이다.

Q.상대에게서 주의해야 하는 선수는?
전체 선수가 주의해야 하지만 에너지가 폭발하고 신인상도 받은 이우석을 조심해야 한다. 젊은 선수가 물불 안 가리고 뛰어다니니 선수들에게 동선을 파악하라고 했다. 말을 했는데 놓치면 그런 부분은 지적을 받아야한다.

Q. 그렇다면 이우석은 누가 막나?
(이)대성이한테 맡겨보려고 한다. 안 되면 바로 선수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다.

*베스트 5
현대모비스
: 서명진 이우석 함지훈 김국찬 에릭 버크너
오리온 : 한호빈 최현민 머피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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