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26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충청남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i-League 농구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22년 i리그를 창설한 이래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농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구 저변확대와 보급을 위해 힘썼다. i리그 2년 차인 2023년부터는 여름농구 축제의 장인 i-페스타를 개최했고, 또, 각 지역에 전·현직 프로 선수 및 코치진을 초빙해 i리그 일일클리닉을 여는 등 유,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이런 가운데 협회는 i리그 4년 차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부 사업을 기획했다. 기존에 개최했던 i-페스타와 i리그 챔피언십은 올해도 변동없이 개최하되, 지난 해 전국 10개 권역에서 펼쳐진 일일클리닉이, 올해부터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로 포맷이 바뀐다.
협회는 참가 학생만이 아닌 경기장을 찾는 학부모들이 자녀와 어우러질 수 있는 컨셉의 캠프를 기획하는 데 열을 올렸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 캠프라는 유소년 농구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첫 스타트를 끊으며, 하반기에는 영, 호남 지역에서도 열린다.
교육 내용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짧은 1박 2일이라 할지라도 일일클리닉 당시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디테일을 가미하고 교육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전후 유소년 스킬 레벨 표준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테스트를 통해 개인 성과지표 파악하고, KBL / WKBL 전현직 선수 및 코치진을 초빙하여 1박 2일간 연령별/레벨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부상 응급처치 등), 농구 기본 지식 및 규칙 교육, 운동 후 관리법 교육(체력 회복 및 영양 관리, 근육통 등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 진행한다.
1일차에는 선수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농구 규칙 바로 알기, 기초 드리블 및 패스 훈련과 선수 중심의 포지션별 맞춤 스킬 트레이닝, 학부모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실습, 부상예방 교육,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교육 등 실질적 내용이 병행된다.
2일차에는 공간 활용을 통한 간단한 전술 이해, 가족 농구 챌린지, 스킬업 클래스 및 Q&A 등 가족 간 협동과 유대를 높이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일일클리닉과 마찬가지로 프로 선수 출신 강사진이 팔을 걷어 부친다. 유소년 대회장의 단골손님인 신기성 해설위원을 필두로 오용준, 김도수, 김동욱, 신학수, 이시준, 조성민, 배경한 등 이름만 들어도 ‘와’ 소리가 나올 레전드들이 훈련을 지휘한다. 이들은 유소년 선수들이 쉽게 배울 수 없는 공간 활용과 농구전술 등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협회 관계자는 “참가 선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훈련 계획 제공하고 효율적인 기량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기획했다”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을 하다 보면 i리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i리그의 본질인 유, 청소년 농구 저변확대는 물론 i리그 사업의 퀄리티도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의 기대 효과를 전했다.
*2025 농구 i League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 타임테이블*

#사진_점프볼DB, 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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