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피쉬는 29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유소녀 클럽 리그전 2라운드 U15부 A조 예선 모션스포츠와의 경기에서 31-28로 이겼다. 스타피쉬 U15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전승을 달렸다.
1라운드 결과가 반영된 디비전 시스템이 적용된 만큼 각 조 예선은 박진감이 더해졌다. 특히 A조의 경우 1라운드에서 각 조 전승을 달린 팀들이 모였기에 피 튀기는 혈투가 계속됐다.
유소녀 농구 강호 우리은행, 모션스포츠와 A조에서 맞붙은 스타피쉬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 끝에 두 경기 모두 승리를 따냈다. 우리은행을 32-28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스타피쉬는 모션스포츠와의 경기에서도 경기 막판까지 원 포제션 승부를 펼치는 등 쉽게 승기를 잡지 못했지만 결국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승 행진을 달렸다.
경기 후 수훈선수에 선정된 슈터 김주아는 “학원에서도 그렇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는 걸 가장 중요시했다. 못해도 서로 격려해주고 지고 있어도 뒤집을 수 있도록 서로 믿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도 상대 맞춤형 전술과 우리가 해야하는 부분을 강조해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올해 초 농구공을 처음 잡았지만 빠른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김주아. 아직 팀 플레이와 수비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김주아지만 정교한 3점슛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당 3개씩을 꽂아넣은 김주아의 3점슛은 스타피쉬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이에 김주아는 “올해 농구를 시작한 만큼 아직 서툰 부분이 많다. 그래서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슛 연습을 많이 했다. 팀원들 다 오래 호흡을 맞춰와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나도 팀원들 덕분에 자신있는 슛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동료들에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전승을 거둔 것도 좋지만 팀원들과 단단한 팀워크와 화목한 분위기로 연습의 결실을 맺었다는 게 더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 당연히 최강전까지 분위기를 유지해 우승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웃음)”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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