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석 감독 떠난 연세대, 당분간 윤호진 감독대행으로 운영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5 1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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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연세대가 당분간 윤호진 감독대행 체제로 대학농구리그를 치른다.

2019년 9월 30일 상명대와 경기부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연세대는 최근 은희석 감독이 서울 삼성 감독으로 선임되어 선장을 잃었다.

연세대는 지난 7일 성균관대와 맞대결을 끝으로 2주 가량 시간 동안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이 윤호진 코치가 팀 분위기를 추슬렀다.

아직까지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윤호진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현재 3연승을 기록 중인 연세대는 4연승의 고려대와 중앙대에 이어 3위다.

다만, 연세대는 은희석 감독이 떠난데다 주축 포인트가드 두 명이 부상을 당해 힘든 여건이다.

최근 2년 동안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한 양준석(181cm, G)이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출전이 힘들다. 양준석의 뒤를 이어받을 신입생 이민서(181cm, G) 역시 시즌 개막 전에 전력에서 이탈했다.

줄곧 은희석 감독을 보좌해 연세대의 팀 색깔을 가장 잘 유지할 수 있는 윤호진 감독대행은 이런 상황에서 25일 단국대와 원정 경기부터 팀을 이끌어야 한다.

연세대는 단국대와 시즌 첫 경기에서 76-69로 승리한 바 있다.

연세대가 감독의 변화에도 고려대와 더불어 양강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연세대가 흔들린다면 상위권 판도가 요동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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