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원정 경기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 이유는?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4-06 13:0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임종호 기자] 창원 LG가 원정 경기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했다. 무슨 이유일까.

LG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원주 DB에 89-100으로 패했다.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터라 승패는 의미가 없었지만, LG는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서 LG는 평소와 다른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원래 LG의 원정 경기 유니폼은 흰색이지만, 이날은 시티 에디션인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왔다.

LG의 연고지 창원은 지난 1월 13일 일반 시에서 특례시로 승격됐고, 구단은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 스페셜 유니폼 컬러인 오렌지색은 창원시 로고와 지역 특산물인 단감에서 착안했다. 


지난 2월 초 열린 홈경기서 LG 선수들은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볐다. 원정 경기서 LG가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 건 창원시의 요청 때문.

구단 관계자는 “창원시의 요청이 있었다. 원정 경기서도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착용하게 됐다”라며 이유를 들려줬다.

한편, LG는 마지막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6강 경쟁을 펼친 끝에 7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고대하던 플레이오프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종호 임종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