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점슛 18개 폭발’ 피닉스, 뉴올리언스 완파하며 2연승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6 12:57: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최창환 기자] 피닉스가 화력을 앞세워 서부 컨퍼런스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피닉스 선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31-115로 승리했다.

서부 컨퍼런스 1위 피닉스는 2연승하며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승차 7.5경기를 유지했다. 데빈 부커(27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미칼 브릿지스(20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피닉스는 18개의 3점슛을 쏟아부었다.

1쿼터 시작이 매끄럽지 않았던 피닉스는 1쿼터 중반에 전세를 뒤집었다.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의 활약을 앞세워 주도권을 가져온 피닉스는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도 화력을 발휘해 33-29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피닉스는 2쿼터 초반 리바운드 열세로 역전을 허용한 것도 잠시, 브릿지스의 3점슛으로 금세 주도권을 되찾았다. 2쿼터 중반에는 부커가 연달아 3점슛을 터뜨리며 뉴올리언스에 찬물을 끼얹었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7-59였다.

피닉스는 3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에이튼이 골밑에서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부커는 좋은 슛 감각을 유지했다. 벤치멤버들도 꾸준히 지원사격한 피닉스는 3쿼터 막판 나온 부커의 3점슛을 더해 98-8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역시 피닉스를 위한 시간이었다. 자베일 맥기도 골밑에서 제몫을 한 가운데 브릿지스의 골밑득점까지 더해 4쿼터 초반 격차를 23점까지 벌린 것.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피닉스는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한 끝에 2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허버트 존스(22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3스틸)와 CJ 맥컬럼(21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2연승에 실패했다. 서부 컨퍼런스 10위 뉴올리언스와 9위 LA 레이커스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