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선수단 코로나19 추가 확진…28일 삼성전 연기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7 1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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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SK가 코로나19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 경기 연기가 불가피하다.

서울 SK는 오는 28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출전명단을 꾸릴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SK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 지난 26일 창원 LG전에서 9명만 출전명단에 올랐다. KBL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규정한 최소인원이었다. 이 가운데 신인 김수환은 결장, 사실상 8명만으로 경기를 치렀다.

“확진자가 또 나올까 봐 걱정”이라는 김기만 코치의 우려대로 SK는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SK 관계자는 “자가진단은 음성이 나왔지만 찝찝했다. 신속항원보단 PCR 검사를 받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진행했는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명단이 안 나와 삼성, KBL에 (팀 상황을)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기된 삼성전은 오는 4월 2일 또는 4월 4일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SK는 삼성전이 4월 2일에 열릴 경우 4월 3일 수원 KT전까지 백투백을 소화해야 한다. 4월 4일에 편성되면 4월 5일 안양 KGC전까지 3일 연속 경기라는 강행군을 치르게 된다.

한편, 31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허일영, 최원혁, 양우섭, 이원대, 김승원의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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