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벅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27-121로 승리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29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즈루 할레데이(29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22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50승 30패가 된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필두로 바비 포티스, 미들턴, 할러데이가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 샘 하우저와 데릭 화이트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할러데이와 브룩 로페즈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미들턴과 아데토쿤보도 연속 득점을 올린 밀워키는 69-59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제일런 브라운과 마커스 스마트를 제어하지 못했고, 순식간에 동점(75-75)을 허용했다. 흔들리던 밀워키는 미들턴의 연속 외곽포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후 아데토쿤보와 할러데이가 다시 득점 행진을 이어간데 이어 팻 코너튼과 브룩 로페즈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2-92, 여전히 밀워키의 리드였다
진짜 위기는 4쿼터에 찾아왔다. 페이튼 프리차드와 화이트에게 무더기 실점을 내주며 109-114로 리드를 빼앗긴 것. 하지만 밀워키에는 포티스와 아데토쿤보가 있었다. 이들은 승부처에서 중요한 득점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조지 힐의 레이업으로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남은 시간을 버텨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보스턴은 스마트(29점 7어시스트), 브라운(22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타이스(2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의 공백이 느껴졌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50승 31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