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독 여유 넘치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정규리그 1,2위를 차지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최준용(SK)과 허훈(KT)이 그 주인공.
올 시즌 최준용은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16.0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맹활약, MVP와 베스트5에 선정됐다. 최준용이 이끄는 서울 SK는 울산 현대모비스 대 고양 오리온 승자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그렇다면 최준용과 허훈이 원하는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어느 팀일까. 먼저, 최준용은 오리온을 꼽았다. “(이)대성이 형과 멋있는 자리에서 경쟁해보고 싶다. 그리고 강을준 감독님의 명언을 좀 더 보고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허훈은 KGC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와 만나 3연패로 탈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 KGC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서 광탈했다. 이번에 올라온다면 복수한다는 마음으로 되갚아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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