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대표선수들은 치열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공동 목표는 우승이다. 그렇다면 각 팀 대표선수들이 내세운 우승 공약은 무엇을까.
먼저, 이우석(현대모비스)은 “99즈 멤버, 그리고 (김)국찬이 형과 함께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며 춤을 예고했다. 이미 그는 지난 1월 펼쳐진 올스타게임에서 숨겨진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대성(오리온)과 전성현(KGC)은 팬들을 위한 커피차를 우승 공약으로 이야기했다. 이대성은 “올 시즌에 커피차를 많이 받았는데 팬들께 커피차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리온의 베스트 상품인 대왕 오감자를 껴서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가스공사), 허훈(KT), 최준용(SK)은 회식으로 대동단결했다. 김낙혁은 “대구에 맛있는 막창집이 있다. 대구 뿐만 아니라 인천 팬들을 불러서 내가 막창을 쏘도록 하겠다”며 통 큰 공약을 걸었다.

옆에 있던 최준용은 “우승 공약을 생각 안 해봐서 떠오르지 않는다. 회식이 가장 좋을 것 같다. 팬들과 함께 회식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과연 플레이오프 우승 후 공약을 지킬 선수는 누가 될까. 플레이오프를 지켜보는 재미가 하나 더 추가 됐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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