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는 22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110-108 신승을 거뒀다.
서부 컨퍼런스 5위 댈러스는 2연패에서 탈출, 4위 유타 재즈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루카 돈치치(15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4쿼터 막판 극적인 득점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드와이트 파웰(2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과 도리안 핀니-스미스(15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4연승에 마침표를 찍어 공동 6위에서 7위로 내려앉았다. 칼-앤서니 타운스(2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가 분전했지만, 끝내 주도권을 되찾는 데에 실패했다.
지난 20일 샬럿 호네츠에 129실점하는 등 최근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댈러스는 미네소타전도 불안하게 출발했다. 1쿼터 중반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1쿼터 막판 타우린 프린스 봉쇄에 실패해 주도권을 넘겨줬다.
23-29로 1쿼터를 마친 댈러스는 2쿼터에 전세를 뒤집었다. 교체 투입된 스펜서 딘위디가 화력을 발휘, 분위기를 전환한 댈러스는 파웰의 덩크슛과 돈치치의 돌파를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 2쿼터 막판 3점슛까지 불을 뿜은 댈러스는 60-54로 2쿼터를 끝냈다.
댈러스는 3쿼터에도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내외곽을 오간 타운스를 막지 못해 쫓긴 것도 잠시, 핀니-스미스와 돈치치가 3점슛을 터뜨리며 미네소타에 찬물을 끼얹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6-81이었다.
4쿼터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접전이었다. 댈러스는 4쿼터 초반 격차를 10점으로 벌렸지만, 4쿼터 중반 리바운드 열세를 보여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4쿼터 막판에는 3점차 리드를 넘겨주는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뒷심이 강한 쪽은 댈러스였다. 핀니-스미스와 돈치치가 연달아 돌파에 의한 득점을 성공, 전세를 뒤집은 댈러스는 경기종료 1분여전 돈치치의 패스를 받은 핀니-스미스가 3점슛을 터뜨려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댈러스는 이후 타운스와 디안젤로 러셀을 앞세운 미네소타의 추격을 저지, 접전 끝에 신승을 따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