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황민주 인터넷기자] 가스공사가 ‘모빌코리아 브랜드 데이’를 맞아 대구에서 처음으로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모빌코리아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모빌 코리아와 협업하여 짙은 남색 계열의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했다. 가스공사 김종배 사무국장은 “모빌의 색깔과 가스공사의 파란 유니폼의 색깔을 엮어 만들었다. 다음 시즌 유니폼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날 가스공사와 창원 LG의 6라운드 맞대결을 보기 위해 1139명의 관중들이 대구체육관을 찾았다. 가스공사는 입장 관중에게 페가수스 헤어밴드와 야광봉을 증정했으며, 4쿼터 작전 타임엔 관중들이 야광봉을 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가스공사를 응원하기도 했다.
하프타임과 경기종료 후에는 악단광칠의 특별공연도 열렸다. 특히 경기종료 후 열린 공연에서는 악단광칠이 직접 만든 곡을 통해 감독과 더불어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선수를 소개했다. 악단광칠은 “이 노래가 응원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도헌의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받은 가스공사 팬은 “(이도헌 선수는)KCC전(16일)에서 마지막에 득점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던 선수다. 그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후드티를 받아 좋다”며 “농구단이 (대구로)10년 만에 돌아와서 팬들이랑 소통하는 것이 너무 좋았고 여러 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스공사가 대구에 왔으니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빌은 윤활유를 만드는 기업으로 NBA나 중국에서 리그 스폰서로 언급된다. 가스공사처럼 모빌이 개별 농구 팀을 스폰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김종배 사무국장은 “농구단과 기업이 장기적으로 계약을 하며 같이 커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브랜드 데이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빌코리아 류명록 상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_정을호 기자, 황민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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