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시즌 MVP, 야니스·엠비드·요키치 3파전 압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8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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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는 18일 MVP를 비롯한 2021-2022시즌 개인상 후보들을 발표했다. MVP를 두고선 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엘 엠비드, 니콜라 요키치가 경쟁한다.

먼저 지난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바 있는 아데토쿤보는 생애 세 번째 MVP 수상을 노린다.

올 시즌에도 아데토쿤보의 위력은 여전했다. 아데토쿤보는 67경기에 출전해 평균 29.9점 11.6리바운드 5.8어시스트로 밀워키의 동부 컨퍼런스 3번 시드 획득을 이끌었다. 역대 NBA에서 정규리그 MVP 세 차례 이상 수상한 선수는 8명으로 아데토쿤보가 이번에 MVP를 수상한다면 해당 상을 3번 이상 받은 9번째 선수가 된다.

또 다른 MVP 후보는 조엘 엠비드다. 엠비드는 올 시즌 68경기에 출전해 리그 전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균 30.6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평균 11.7리바운드, 4.2어시스트, 블록슛 1.5개, 스틸 1.1개를 보태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NBA에서 센터를 맡은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1999-2000시즌 샤킬 오닐 이후 엠비드가 처음이다. 지난 시즌 MVP 투표 2위에 그치며 분루를 삼켰던 엠비드는 다시 한 번 첫 MVP 수상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MVP 수상자 니콜라 요키치도 이들과 함께 MVP를 두고 경쟁 중이다. 덴버 소속 요키치는 정규리그 74경기에 출전, 27.1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남겼다. 아울러 새 역사도 함께 썼다. 올 시즌 74경기를 뛴 요키치의 성적은 총 2천4득점 1천19리바운드 584어시스트가 됐다. NBA에서 한 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모두 기록한 것은 요키치가 처음이다.

이들 외에도 올해의 신인 등 각 부분 후보들이 발표됐다. 스카티 반즈(토론토),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이 최종 3인에 선정됐다.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네 시즌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클리블랜드는 각 부문에 후보를 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리우스 갈랜드와 케빈 러브가 그 주인공이다. 갈랜드는 기량발전상(MIP)을 놓고 자 모란트(멤피스), 디욘테 머레이(샌안토니오)와 경쟁한다.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카메론 존슨(피닉스)는 러브와 함께 식스맨상 후보에 올랐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올해의 수비수(DPOY) 수상자다. 이 부문에는 루디 고베어(유타), 미칼 브리지스(피닉스), 마커스 스마트(보스턴)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는 타일러 젠킨스(멤피스), 에릭 스포엘스트라(마이애미), 몬티 윌리엄스(피닉스)로 결정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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