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브루클린이 마이애미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루클린 네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0-95로 이겼다.
39승 35패가 된 브루클린은 동부 8위를 유지했다. 최근 9경기에서 7승 2패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7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는 2경기 차로 지금 기세라면 7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승리의 원동력은 일찍이 터진 공격력이었다. 케빈 듀란트가 2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세스 커리가 3점슛 5개 포함 17점으로 맹활약했다. 안드레 드러먼드는 13점 11리바운드 2스틸, 벤치에서 나온 니콜라스 클락스턴도 10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4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승차가 없는 2위에 올라 있지만 2위 자리가 위태롭다. 마이애미는 최근 패를 쌓는 사이 3, 4위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와의 승차는 어느 덧 반경기 차까지 좁혀졌다.
마이애미는 공수 모두 무기력했다. 공격에선 최다 득점자인 뱀 아데바요가 14점에 그칠 정도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사실상 승부의 추가 브루클린 쪽으로 넘어온 4쿼터, 브루클린은 잠시 마이애미의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때 블레이크 그리핀이 3연속 3점슛을 터트리며 마이애미의 추격을 잠재웠다.
4쿼터 막판 밀스의 3점슛과 캠 토마스의 골밑 득점까지 묶어 브루클린은 110-95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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