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챔프] 홈에서 패배 모르는 KB, 내친 김에 PO 홈 8연승?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2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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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B가 역대 2위인 플레이오프 8연승을 노린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홈 승률은 58.9%(53승 37패)로 어느 때보다 높았다. 2007~2008시즌 이후 단일리그 기준으로 2013~2014시즌의 61.0%(64승 4패)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청주 KB는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원정에서 홈보다 더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다. 그렇다고 해도 KB는 홈에서 12승 3패, 승률 80%로 아산 우리은행과 더불어 최고 홈 승률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는 청주 팬들의 더 뜨거운 응원을 받는 KB는 현재 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부터 이번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7연승을 기록 중이다.신한은행의 15연승 다음으로 두 번째 긴 플레이오프 홈 연승이다.

KB는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승리하며 우리은행의 6연승을 3위로 밀어냈다.

다만, WKBL 기록 프로그램에서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홈 연승이 6연승일 뿐 실제로는 8연승이다. 2015~2016시즌 KEB하나은행과 챔피언결정전 기록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6연승으로 표기된다.

KB가 당당하게 플레이오프 홈 연승 기록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려면 승수를 더 추가해야 한다.

일단 2차전을 이기면 8연승으로 최소한 우리은행과 비공식 동률을 이룬다.

KB는 1차전에서 58-78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2018~2019시즌 삼성생명과 챔피언결정 1,2차전에서 97-75, 73-51로 제압한 바 있다. 홈에서 열린 두 경기 모두 22점 차로 완파했다.

위성우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20점 차 패배를 안긴 KB가 3년 전처럼 홈 2연전에서 20점+ 격차의 완벽한 승리를 챙긴다면 통합우승에 성큼 다가선다.

KB와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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