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영두 기자] 보스턴이 브루클린을 꺾고 3승을 선점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109-103으로 승리했다.
제이슨 테이텀(3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제일런 브라운(2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2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보스턴이 주도권을 잡았다. 스마트와 테이텀이 연속 3점슛을 터뜨렸고, 다니엘 타이스는 호쾌한 덩크슛을 꽂았다. 이후 케빈 듀란트와 브루스 브라운에게 실점했지만 테이텀의 득점으로 받아쳤다. 2쿼터에는 벤치에서 나온 페이튼 프리차드가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몰아쳤다. 제일런 브라운과 그랜트 윌리엄스도 득점행진에 가담한 보스턴은 53-5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보스턴은 더욱 기세를 올렸다. 그 중심에는 테이텀이 있었다. 테이텀은 득점과 함께 상대 반칙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하는 등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타이스와 스마트 또한 공격을 성공시켰고, 제일런 브라운은 덩크슛을 꽂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1-72 여전히 보스턴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보스턴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세스 커리와 블레이크 그리핀에게 3점슛 3방을 맞으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알 호포드가 외곽포를 터뜨린데 이어 테이텀과 스마트가 레이업을 얹어 놨다. 테이텀의 덩크슛으로 승기를 잡은 보스턴은 브루클린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브루클린은 브루스 브라운(2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다소 부진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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