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어빙 42점 폭발’ 브루클린, 서부 최하위 휴스턴에 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6 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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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어빙을 앞세운 브루클린이 휴스턴을 꺾었다.

브루클린 네츠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18-105로 승리했다.

카이리 어빙(42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케빈 듀란트(1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브루스 브라운(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1승 38패가 된 브루클린은 동부 컨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30-25로 마친 브루클린은 2쿼터가 되자 본격적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 중심에는 어빙과 브라운이 있었다. 이들은 내외곽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득점에 성공했다. 케슬러 에드워즈와 캠 토마스 또한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듀란트의 중거리슛을 더한 브루클린은 64-4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브루클린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어빙과 패티 밀스가 3점슛을 터뜨렸고, 니콜라스 클렉스턴은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다. 이후 제일런 그린, 케빈 포터 주니어, 알파렌 세군에게 실점했지만 토마스와 듀란트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0-74, 여전히 브루클린의 리드였다.

4쿼터 브루클린은 야투 난조를 겪으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어빙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안드레 드러먼드와 브라운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한숨을 돌린 브루클린은 어빙이 또 한 번 돌파에 이어 3점슛까지 터뜨리며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은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휴스턴은 포터 주니어(36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그린(3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브루클린과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20승 60패)에 빠지며 여전히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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