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011~2012시즌부터 팬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상을 시상하고 있다.
팬 투표로 선정하는 건 똑같지만, 지난 10시즌 동안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같은 시즌 인기상을 수상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매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는 인기상과 거리가 멀었다.
허웅이 최초로 두 부분 동시 석권을 노린다.
이번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인 16만385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허웅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인기상 투표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허웅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만2611표를 얻어 2위 허훈의 7113표보다 5498표 더 많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두 선수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허웅의 1위가 유력하다.
지난 2시즌 동안 올스타 팬 투표에서는 허훈이 1위, 인기상 투표에서는 허웅이 1위로 형제가 1위를 나눠가졌다.
허웅은 이번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허훈을 2위로 밀어냈고, 인기상 투표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바라본다.
지금까지 인기상을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김종규(2016~2017, 2018~2019)뿐이었다.
허웅이 이번에도 인기상을 수상한다면 첫 3년 연속이자 3회 수상자가 된다.
인기상 투표는 4월 5일까지 KBL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KBL 등록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하루 1회씩, 동일 소속팀 선수 1명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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