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스마트의 2021-2022시즌 NBA 올해의 수비수 선정 소식을 전했다. 스마트는 257점을 기록하며 미칼 브릿지스(피닉스, 202점)와 루디 고베어(유타, 136점)를 여유 있게 제쳤다.
스마트는 올 시즌에 평균 12.1점 3.8리바운드 5.9어시스트 1.7스틸(7위)을 기록했다. 수비 리바운드(3.2개)는 커리어하이였으며, 디펜시브 레이팅(105.2)은 NBA 가드 가운데 5위였다.
현지언론 ‘ESPN’에 따르면, 가드로 올해의 수비수를 차지한 건 1995-1996시즌 게리 페이튼 이후 26년만이다.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한 포인트가드는 페이튼, 스마트 등 단 2명이다. 슈팅가드 가운데에는 1988년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사례다. 또한 보스턴 셀틱스 소속 선수의 올해의 수비수 수상은 2007-2008시즌 케빈 가넷에 이어 스마트가 2번째였다.
NBA 역사상 처음 포인트가드 출신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던 페이튼은 이날 보스턴 훈련체육관을 방문, 스마트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동료들도 물을 뿌리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의 수비수는 1982년 신설된 후 빅맨들이 지배한 타이틀이었다. 고베어가 최근 4시즌 동안 3차례 수상하는 등 40년 동안 포워드, 센터가 총 33차례 수상했다. 스마트는 이에 대해 “빅맨들은 팀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며, 가드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앞선에 있는 건 우리들이다. 우리를 지나가야 빅맨들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보스턴 셀틱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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