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친정 대폭격' 레이커스, 클리블랜드 제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2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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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제임스가 친정팀을 제대로 울렸다.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원정 경기애서 131-120으로 이겼다.

레이커스가 전반전까지 67-62로 앞섰다. 제임스가 2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레이커스는 3점슛 성공률 38.9%(7/18)를 기록할 정도로 전반 내내 외곽슛 감각이 불을 뿜었다.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3쿼터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르버트와 갈랜드가 꾸준히 득점을 올리면서 레이커스와 간격을 좁혀나갔다.

승부처는 4쿼터였다. 클리블랜드가 부지런히 쫓아갔으나 레이커스는 방심하지 않았다. 4쿼터에 레이커스는 35-23을 만들며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해결사는 제임스였다. 제임스는 4쿼터에만 13점을 쓸어담으며 승부처를 지배했다. 턴어라운드 페이더어웨이슛, 리버스 덩크슛, 돌파 등을 통해 클리블랜드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신난 제임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순식간에 양팀의 격차는 10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이에 클리블랜드 J.B 비커스태프 감독은 감독은 수건을 던졌다. 르버트, 갈랜드 등을 내보내지 않고 벤치 선수들로 코트를 채우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르브론 제임스였다. 친정 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8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등 공격과 수비 존재감이 상당했다. 여기에 러셀 웨스트브룩(20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과 DJ 어거스틴(20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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