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야투 12/15 어빙신 강림’ 브루클린, 7번 시드로 PO 진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3 1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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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어빙신’이 강림한 가운데 듀란트도 해결사 면모를 발휘한 브루클린은 막을 수 없었다. 브루클린이 7번 시드를 손에 넣었다.

브루클린 네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맞대결에서 115-108로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7번 시드를 확정,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는다. 카이리 어빙(34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12어시스트)이 야투율 80%(12/15)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슛 감각을 과시했고, 케빈 듀란트(25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블록)와 안드레 드러먼드(16점 8리바운드)도 제몫을 했다.

브루클린은 어빙의 활약을 힘입어 경기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어빙은 2쿼터까지 3점슛 2개 포함 9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20점, 브루클린의 기선제압을 이끌었다. 레이업슛은 단 2개에 불과했다. 어빙은 2쿼터 막판 슛 자세가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는 등 백발백중을 발휘, 브루클린의 공격을 이끌었다.

어빙을 앞세워 2쿼터를 57-43으로 마친 브루클린은 3쿼터에도 줄곧 리드를 지켰다. 어빙이 2개의 야투, 자유투 3개도 모두 넣는 등 야투율 100% 행진을 이어간 브루클린은 드러먼드도 골밑에서 연달아 덩크슛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5-73이었다.

4쿼터 역시 브루클린을 위한 시간이었다. 브루클린은 어빙의 야투율 100% 행진이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고란 드라기치의 플레그런트파울로 위기를 맞은 것도 잠시, 듀란트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4쿼터 막판 듀란트가 연달아 중거리슛을 성공, 다시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브루클린은 이후 공격제한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끝에 승을 챙겼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애틀랜타 호크스-샬럿 호네츠 승자와 8번 시드를 두고 맞붙게 됐다. 다리우스 갈랜드(34점 3점슛 3개 5어시스트 2스틸)와 케빈 러브(14점 3점슛 3개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진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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