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 제임스는 NBA의 리빙 레전드다. 2003년 NBA에 입성한 그는 파이널 우승 4회, 정규리그 MVP 4회, 파이널 MVP 4회, 올 NBA 퍼스트팀 13회,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5회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남겼다.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1562경기 4만 2184점 1만 1731리바운드 1만 1584어시스트. 누적 득점은 NBA 역대 1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에는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70경기에서 평균 34.9분을 뛰며 24.4점 7.8리바운드 8.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1984년생, 41세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NBA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즌 중반 루카 돈치치가 트레이드로 합류했지만 여전히 레이커스의 중심은 르브론이었다.

연장 계약과 관련해 르브론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30일(한국시간) 레이커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연장 계약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커리어 이 시점까지 와서도 여전히 계약을 맺고 내가 사랑하는 경기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르브론은 연장 계약보다 이번 시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커스는 돈치치와의 연장 계약과 더불어 디안드레 에이튼, 마커스 스마트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모두가 우승을 바라고 있다. 르브론이 돈치치, 에이튼, 스마트 등과 함께 레이커스에 또 한번 우승을 안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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