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입’ 골든스테이트, 드디어 ‘베테랑 빅맨’ 알 호포드 영입!

김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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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동환 인터넷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드디어 알 호포드 영입에 성공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가 자유계약선수 호포드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카라니아 기자는 “소식통에 따르면 호포드는 일요일에 골든스테이트와 구두로 약속했다. (조나단)쿠밍가의 최종 결정 이후 며칠 내에 서명할 예정이며 최종 조건을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19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호포드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2023-2024시즌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센터이다. 팀의 주전 센터 케본 루니가 떠난 골든스테이트는 골밑을 책임질 센터 영입이 절실했다.

호포드는 나이가 많긴 하지만 3점슛이 가능한 센터 자원이고, 수비 능력은 여전히 준수했기에 골든스테이트의 주요 타깃이었다. 하지만 쿠밍가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면서 호포드와 계약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호포드 역시 많은 나이에 골든스테이트와 은퇴를 두고 고민하면서 계약이 좀처럼 성사되지 못했다.

쿠밍가와의 재계약 협상 난항 속 이적시장에 어려움을 느꼈던 골든스테이트지만 호포드와 계약하면서 주전 센터 보강에 성공했다. 빅 3에 호포드까지 합류한 골든스테이트의 다가오는 시즌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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