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코칭스태프 인선 작업 완료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4-09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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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부천 하나원큐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하나원큐는 신임 사령탑 김도완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이한권, 이시준, 허윤자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코치진 가운데 이시준 코치만 유임됐으며, 삼일중 이한권 코치와 WKBL 경기원인 허윤자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여자농구로 자리를 옮긴 이한권 코치는 2002년 서울 SK에 입단해 부산 KTF,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2014년 은퇴 후 2016년부터 삼일상고 코치로 부임해 유소년 농구 선수들을 육성했고, 2018년 U-18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허윤자 코치는 선일여고를 거쳐 하나원큐 전신인 신세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20시즌 간 502경기에 나섰다. 은퇴 후 WKBL 경기원으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켜봤으며, 맏언니 리더십으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코치진 구성에 대해 김도완 감독은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디테일하게 지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한권 코치는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감독님을 도와 선수들이 재미있는 농구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임 소감을 전했고, 허윤자 코치는 "설렘보다 걱정이 많이 되지만,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좌하며,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코트에서 농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나원큐는 5월 8일까지 휴식 후 9일부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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