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워싱턴 미스틱스에 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한 강이슬이 첫 번째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강이슬이 소속된 워싱턴 미스틱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게이트웨이 센터 앳 컬리지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드림과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69-88로 패했다.
이날 강이슬은 1쿼터 막판 교체투입되어 처음 코트를 밟았으며, 야투 시도 없이 실책 1개를 기록했다. 이후 2, 3쿼터를 건너 뛰고 4쿼터 다시 투입된 그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기회가 나면 외곽슛도 시도했다. 두번의 3점슛을 모두 실패했지만, 자유투로 영점을 조절했고 종료 3분 17초 전, 벤잔의 어시스트를 받아 마침내 첫 3점슛을 터트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시 한번 3점슛을 성공하며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을 뽐냈다. 강이슬은 16분 동안 3점슛 2개 포함 8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기록하며 첫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워싱턴에서는 샤토리 워커-킴브루가 13점, 구스타프슨이 11득점을 기록했고, 올해 신인 샤키라 오스틴은 3점 12리바운드 6블록슛으로 선전했다. 강이슬과 함께 WKBL에서도 뛴 적 있는 마이샤 하인즈-알렌은 5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주축 선수 엘레나 델레 던과 티아나 하킨스는 이날 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워싱턴은 오는 28일 미네소타 링스와 시범경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에는 한국 팬들에게는 익숙한 다미리스 단타스와 오디세이 심스가 속해 있다.
#사진_워싱턴 미스틱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