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언론 ‘ESPN’은 1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다면, 시몬스의 복귀 가능성이 커진다. 일단 분명한 건 플레이 인 토너먼트까지는 전력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제임스 하든이 포함된 빅딜을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허리통증으로 인해 3개월 동안 단 1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필라델피아에 불만을 표출, 시즌 개막 후 줄곧 전력에서 제외됐으니 정규리그 내내 자리를 비운 셈이다.
‘ESPN’에 따르면, 시몬스는 브루클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시 1라운드 내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ESPN’은 시몬스에 대해 “출전시간이 10~15분으로 제한되더라도 1라운드 내에서는 브루클린 데뷔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3월 중순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주사도 맞았다”라고 전망했다.
결국 브루클린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해야 시몬스의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브루클린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아직 시드가 확정된 건 아니다. 브루클린은 43승 38패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공동 7위에 올라있으며, 1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어야 자력으로 7위를 확정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플레이오프 7, 8번 시드를 차지하기 위해 네 팀이 펼치는 승부다. 컨퍼런스 7위와 8위가 치르는 단판승부 승자가 7번 시드를 차지하고, 9위와 10위의 단판승부 패자는 탈락이 확정된다. 7-8위 패자, 9-10위 승자가 펼치는 마지막 승부에서 이기는 팀이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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