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1일부터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투표 기간은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이다.
투표 대상은 KBL 등록 전체 선수이며, 한 명이 하루 1회씩, 동일 소속팀 선수 1명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다.
현재 KBL 최고 인기선수는 허웅(DB)과 허훈(KT)이다.
지난 올스타 팬 투표에서 허웅은 16만385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허훈은 13만2표를 획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2002~2003시즌 기록했던 이상민의 역대 최다 득표 12만354표를 뛰어넘었다.
허웅과 허훈의 격차는 3만3848표로 이 역시 1,2위 최다 편차 기록이다.
인기상 투표에서도 허웅과 허훈이 1,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다. 뚜껑이 열리자 예상대로 허웅이 1위를 독주하고 있다.
21일 10시 즈음 977표의 허웅이 501표의 허훈을 제치고 1위로 치고 나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선수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며 1,2위를 사실상 굳혔다.
허웅은 22일 오전 8시 기준 6801표로 1위이며 허훈이 3778표로 2위다. 두 선수의 격차는 3023표이며, 3위는 1603표의 변준형이다.

관심사는 최종 득표수다.
KBL은 2011~2012시즌부터 팬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상을 시상하고 있다. 역대 최다 득표수는 지난 시즌 허웅의 3만469표.
허웅이 하루 만에 6801표를 얻었기에 5~6일이면 최다 득표를 넘어설 것이며, 투표 기간을 고려하면 최종 득표수는 10만 내외로 예상된다.
허웅은 과연 올스타 팬 투표에 이어 인기상 투표에서도 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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