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뒤늦게 연승에 발동을 걸었다. 개막 2연승으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2연승만 5번 반복한 끝에 현재 4연승 중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상대에게 거둔 연승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순위도 8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안심하기는 이르다. 가스공사는 가장 많은 51경기를 치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보다 4경기 적은 47경기만 소화했다.
덜 치른 경기를 진다면 순위는 떨어진다. 반대로 이기면 6강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어간다.
가스공사는 7위 창원 LG와 상대전적에서 2승 4패로 열세다. 무조건 LG보다 1승을 더 거둬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4승을 더 추가해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24일 서울 삼성,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8연패, 현대모비스는 3연패 중이다.
6연승 기회다. 더구나 두경민과 이대헌이 24일 삼성과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3일 전화 통화에서 “이대헌이 삼성과 경기를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했다.
두경민과 이대헌이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더라도 이들이 코트에 나설 수 있다면 오랜만에 정효근을 제외한 온전한 선수 구성으로 경기를 치른다. 연승 중인 가스공사에는 큰 힘이 된다.
두경민과 이대헌이 복귀 예정인 가스공사는 삼성과 현대모비스마저 꺾고 6연승을 질주한다면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5위 도약까지 노려볼 수 있다.
가스공사는 24일 오호 7시 잠실체육관에서 삼성과 맞붙는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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