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와 수원 KT가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을 내줬던 KGC인삼공사는 2,3차전을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을 남겨놓았다.
지난 시즌에도 3위로 챔피언에 등극한 KGC인삼공사는 SBS 시절 포함해 팀 최초로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바라본다.
KT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이번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과 멀어진다.
KT는 2009~2010시즌과 2010~2011시즌에도 2위와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모두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서지 못했다.
KGC인삼공사는 플레이오프 홈 경기 최다인 9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을 바라고, KT는 플레이오프 원정 8연패를 끊고 홈에서 열리는 5차전까지 끌고 가길 원한다.
끝내려는 KGC인삼공사나 한 경기 더 치르려는 KT 모두 이기려면 3점슛 10개 이상 성공하면 된다.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12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절반인 6경기에서 3점슛 10개+ 성공한 팀이 나왔고, 이들은 모두 승리했다.
더구나 KGC인삼공사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3점슛 10개+ 성공한 팀이 모두 이겼다.

KT는 KGC인삼공사의 수비를 뚫어야만 3점슛을 10개+ 넣을 수 있다. 더구나 전성현을 앞세운 KGC인삼공사의 외곽포도 막아야 한다.
정규리그 3점슛 10개 이상 성공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69.4%(25승 11패), KT는 69.2%(9승 4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물론 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KGC인삼공사는 2번이나 3점슛 10개+ 성공하고도 졌지만,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포함 KT와 홈 경기에서는 4경기 모두 3점슛 10개+ 성공하며 3승을 챙겼다.
KGC인삼공사는 4차전에서도 3점슛을 폭발시키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KT는 KGC인삼공사의 외곽포를 봉쇄하면서 경기를 펼쳐야 한다.
KGC인삼공사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은 27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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