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토론토, 빈스 카터 이후 23시즌 만에 신인상 배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4 0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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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스카티 반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토론토 랩터스로서는 빈스 카터 이후 23시즌만의 쾌거였다.

NBA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신인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반스는 1위 48표, 2위 43표, 3위 9표를 얻으며 총 378점을 획득해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 363점)를 15점차로 제쳤다. 15점은 NBA가 현행 방식으로 신인상을 선정한 2002-2003시즌 이후 1위, 2위가 기록한 가장 적은 격차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153점)은 3위에 올랐다.

더불어 반스는 데이먼 스타더마이어(1995-1996시즌), 빈스 카터(1998-1999시즌)에 이어 토론토가 배출한 역대 3번째 신인상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토론토 소속 선수가 신인상을 차지한 건 카터 이후 23년만이었다.

플로리다 주립대 출신 포워드 반스는 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됐다. 반스는 73경기에 출전, 평균 15.3점 7.5리바운드 3.5어시스트 1.1스틸 0.7블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렀다. NBA에 따르면, 데뷔시즌에 평균 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0.7블록 이상을 기록한 건 스틸과 블록이 집계된 1973-1974시즌 이후 반스가 6번째 사례다.

또한 반스는 한 시즌 동안 1000점 500리바운드 250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토론토 신인으로 기록됐다. 공격 리바운드 195개는 토론토의 신인 최다기록이었다. NBA 사무국은 반스에게 신인상 트로피와 더불어 NBA 출범 75주년 기념 트로피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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