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브르노] 2연승 성공! 다음 상대는 이스라엘, 예선 패배 되갚을까?

브르노/배승열 / 기사승인 : 2025-07-20 0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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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브르노/배승열 기자] 대표팀이 대회 2연승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9-12위 순위 결정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

전반 최예슬과 정현이 이끌고 후반은 이민지와 송윤하가 책임졌다. 이민지와 송윤하는 나란히 17점을 올렸고, 이가현이 16점, 최예슬이 14점, 정현은 12점을 올리며 5명의 선수가 고르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우리 대표팀은 상대 3점슛에 고전했다. 나이지리아는 앞선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점슛 4.2개를 넣으며 20.6%의 저조한 성공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대표팀과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전반에만 3점슛 5개, 성공률은 55.5%를 기록하며 외곽에서 폭발력을 보여줬다.

변수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리드를 지켰다. 압박으로 상대 실책을 이끌었고, 최예슬과 정현이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힘을 내며 근소한 우위를 유지했다. 최예슬은 전반 11점을 넣었는데 시도한 야투를 모두 넣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전반 41-39로 대표팀이 리드하며 마쳤다.

3쿼터 대표팀은 주도권을 지켰다. 이가현이 3점슛 2개, 송윤하가 3점슛 1개를 더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잠잠했던 송윤하가 후반 득점에 가담하며 대표팀은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4쿼터에도 주도권을 지킨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의 추격을 뒤로하고 85-79로 승리, 대회 2연승에 성공했다.

9-10위 순위 결정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마지막 상대는 이스라엘이다. 예선에서 대표팀은 같은 조 이스라엘에 61-6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리벤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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