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부상 투혼 이경은 "국제대회 정말 다르더라"

김선아 / 기사승인 : 2015-09-05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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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우한/한필상 기자, 김선아 기자]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대한민국은 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3~4위전에서 만난 대만에 52-45로 승리하며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표팀 야전사령관을 맡은 이경은은 이날 12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실 이경은은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음에도 경기에 나서 사력을 다했다.

Q. 대표팀이 된 발탁된 이해 처음으로 주축 가드 역할을 했다. 대회를 마친 소감은 어떤가?
A. 식스맨으로 뛸 때보다 생각을 더 해야 하고 집중력도 처음부터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 소속팀에서도 주축가드를 해왔지만, 국제대회는 전혀 다르더라.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Q. 중국, 일본과 대회에서 경기해보니 어땠는가?
Q. 일본 선수들은 아는 선수들이었지만, 중국은 잘 모르는 선수들이었다. 중국은 장신 선수들이 많아 스위치 디펜스를 해도 매치업이 잘 되지 않았다. 큰 선수들을 끌고 나왔을 때 득점을 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되지 않았다.

Q. 대회가 개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은가?
A. 그렇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실력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특히 공격에서 겁을 너무 많이 냈다. 나도 그렇고 (김)정은이나 (김)단비도 공격을 해야 신이 나는 선수들인데 공격이 안 되다 보니 흥도 안 났다. 더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하면 나아질 것이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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