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수현 나올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개최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9 05: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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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코트를 누볐다.

WKBL은 지난 18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오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7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했다. 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U-9 4개 팀, U-11 6개 팀, U-13 8개 팀, 총 18개 팀이 참가했다. U-9는 조별리그를 통해 순위를 선정하며 U-11과 U-13은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U-9부와 U-11부 일정이 진행됐다.

U-9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서천W, 광주W가 풀리그를 통해 우승팀 서전W, 준우승팀 신한은행이 결정됐다. U-11은 A조에 우리은행, 아산W, 서천W가, B조에 신한은행, 수원W, 하나원큐가 예선전을 펼쳤다. 결선 토너먼트 끝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결승에서 만났고, 우리은행의 승리로 결승전이 마무리됐다.

대회 첫날부터 자리를 지킨 WKBL 김보미 경기운영부장은 "많은 팀이 코로나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지만 상황이 나아져 다음에는 더 많은 클럽팀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수도권 외에도 많은 유소녀 클럽팀이 생겨서 전국적으로 농구 붐이 생겼으면 한다. 그렇게 어린 선수들이 클럽에서 엘리트 농구로 전향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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