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하는 11회 루게릭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승일희망재단은 4월 21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11회 루게릭 희망콘서트 ‘미라클’을 주최한다.
루게릭 희망 콘서트는 루게릭 환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다. ‘미라클’이란 주제를 담은 11번째 콘서트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를 마련함으로써 기적과도 같은 희망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미 10차례 행사에서 누적 관객 수 12,000여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말 기준으로 병원 건립에 필요한 기금 80억원 중 40억 원을 모금했다고 전해진다.
승일희망재단은 전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코치였던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이 공동 대표를 맡은 단체다. 박승일 전 코치는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다. 2014년 국내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유행한 것도 승일희망재단이 큰 역할을 했다.
11회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공동 대표인 가수 션과 김범수, 타이거JK, 윤미래, BIZZY, 알리, 길구봉구, 무용가 김설진 등이 출연한다. 사회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모든 출연진들은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노(no) 개런티로 참여한다.
티켓 판매대금은 물론, 콘서트 수익금 전액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되며 공연 관람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승일희망재단(02-3453-6865)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사진_승일희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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