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천안/한필상 기자] 올 시즌 여대부 다크호스로 꼽히는 단국대가 3점 7개를 포함 혼자 26점을 기록한 가드 한선영의 맹활약으로 79-48로 극동대를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단국대의 단신 가드 한선영은 1쿼터에만 무려 3점슛 5개를 터트리는 등 26분을 출전해 26점을 기록했고, 골밑에서 파워가 뛰어난 이명관도 알토란같은 12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시작과 단국대는 강한 압박 수비로 극동대의 공격을 봉쇄한 뒤 빠른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파워가 좋은 강현수와 이명관은 일대일 공격으로 극동대의 수비를 흔들었고, 직접 공격의 여의치 않을 때는 킥 아웃 패스로 외곽에 있던 한선영에게 볼은 연결시켰다.
이때 마다 한선영은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리며 득점을 만들었고, 순식간에 점수 차는 10점 차로 늘어갔다.
극동대는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강현수, 이명관, 홍지혜가 지키는 단국대의 골밑은 철옹성이었고, 간간히 단발적인 공격만 시도할 뿐이었다.
경기 양상은 2쿼터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극동대는 무의미한 외곽슛을 남발할 뿐이었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단국대는 빠른 역습으로 속공을 펼쳤고, 속공이 여의치 않을 때는 볼을 돌리며 확실한 공격 기회를 만들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갔다.
48-17로 전반을 마친 단국대는 승리를 확신한 듯, 장신의 신입생 권지현, 이은화, 신유란 등을 교체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 남은 시간 동안 점수 차를 잘 유지하며 넉넉한 점수 차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결과>
단국대 79(25-10, 23-7, 20-17, 11-14)48 극동대
* 주요선수 기록 *
단국대
한선영 2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 7개
이명관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극동대
박현지 15점 13리바운드 1스틸
김수현 15점 6리바운드 1스틸
# 사진(단국대 한선영)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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