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실내/박형규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4연패 늪에 빠졌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5-2016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71-89로 패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4연패를 기록, 12승 22패로 9위에 머물렀다.
극심한 야투 난조 속에 1쿼터부터 10점차 이상으로 끌려 다녔다. 이후에도 뚜렷한 반전을 꾀하지 못한 채 18점차 완패를 당했다. 이날 전자랜드의 야투 성공률은 39%.
유도훈 감독은 “던지기 전에 찬스를 만드는 것이 농구다.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고 우리팀의 플레이를 이해하고 찬스를 만들어줄 때 확률이 높아지는데 오늘 이 점이 부족했다”라며 야투 성공률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전자랜드는 27일 2위 오리온을 상대로 백투백 경기를 펼친다. 유도훈 감독은 “이겼을 때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기억하는게 중요하다. 분위기 전환해서 이겨보겠다”라며 내일 경기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Q: 경기 총평
A: 로드가 없다고 해서 우리가 높이에 이점이 있는 팀도 아니고 인삼공사가 국내선수 자원이 좋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비가 필요했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용병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외곽에서 일대일도 뚫리다 보니 빅맨들이 외곽수비를 도와줬다. 그러다보니 뒷선이 많이 비어있었다.
Q: 정영삼의 몸상태는 어떤가
A: 이전 경기까지는 참고 뛰었는데 몸이 50%도 안돼는 상황에서 본인이 출전을 감행했다. 그래서 몸이 더 안좋아졌다.
Q: 한희원이 4쿼터 활약을 해줬다
A: 올해 들어왔기 때문에 비시즌을 겪지 못했다. 농구를 알고 하는것보다 열심히 뛰는 상황이다. 가드와 센터가 안정돼야 포워드가 살아나는데 앞선에서 안정이 안 되다 보니 포워드에서 찬스가 많이 안난다. (한)희원인도 답답할 것이다.
Q: 내일 경기 백투백인데
A: 이겼을 때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기억하는게 중요하다. 분위기 전환해서 내일 경기 이겨보겠다.
#사진 -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