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3x3 한국 여자대표팀은 28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스퀘어에서 열린 2024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아컵 퀼리파잉 드로우 A조 예선에서 이란에 11-14로 패했다.
변수 속에 맞은 일전이었다. 대표팀은 마카오와의 첫 경기에서 18-9 완승을 거뒀지만, 김현아의 무릎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김현아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 상태를 살폈지만, 약 2시간 만에 열리는 이란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랐다.
3명만으로 이란과의 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이소정(6점)이 분전했지만, 2점슛은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온 것도 잠시, 3-2로 앞선 상황서 연속 5실점하며 흐름을 넘겨줬다. 대표팀은 이후 줄곧 끌려 다닌 끝에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 대표팀 모두 메인 드로우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대표팀에 앞서 이승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 역시 퀄리파잉 드로우 마지막 경기에서 스리랑카에 19-21로 패하며 대회를 조기에 마친 바 있다. 이어 여자대표팀 역시 A조 2위에 머물러 메인 드로우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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