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끊이지 않는 악재’ 가스공사, 두경민 마저 발목 부상으로 이탈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2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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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가스공사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차바위에 이어 두경민마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1-79로 패했다. 1,2차전을 모두 패한 가스공사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이날 가스공사는 승리보다 더 큰 걸 잃었다. 김낙현과 함께 앞선을 이끌어야 하는 두경민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

두경민은 1쿼터 중반 골밑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꺾였다. 큰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전현우의 등에 업혀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했다.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붓기가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아이싱하고 긴급 조치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차바위가 종아리 부상으로 시리즈에서 빠진 상황에서 두경민까지 이탈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 과연 가스공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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