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동호회 절대 1강' 아울스 탈락…업템포-블랙라벨 결승 맞대결 성사(종합)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9 1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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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동호회 강팀이자 디비전리그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아울스가 업템포에 발목이 잡혔다.

9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는 2025 D3 서울 마포구 농구 디비전리그(썸머리그) 준결승 2경기가 펼쳐졌다.

1경기는 업템포와 아울스의 맞대결이었다. 업템포가 66-57로 승리, 동호회 최강팀을 넘어섰다. 상대했던 아울스는 BDR 랭킹 1위이자 D3 서울특별시농구협회 BDR 동호회최강전, D3 인천 하늘배 농구 디비전리그 연속 우승을 차지한 동호회 '절대 1강'이다. 그러나 웃지 못했다.

업템포에서는 방덕원이 18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노승준이 15점 5리바운드, 김창현이 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아울스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아울스는 한준혁(16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정환조(12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1쿼터부터 끌려다니며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아울스를 누르고 결승에 오른 업템포의 상대는 BDR 랭킹 2위 블랙라벨로 정해졌다. 준결승에서 만난 SET-UP을 80-62로 완파했다. 석종태가 2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을 쓸어 담았고, 백민규(16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권도윤(12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힘을 보탰다.

업템포와 블랙라벨의 결승전은 오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편, 디비전리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추진해온 ‘K-디비전 시스템’ 실현 단계로 ▲D3(전국) ▲D4(권역·시도) ▲D5(시군구) ▲독립리그(중장년부, 여성부, 대학부 등)로 구성된 지역 기반 아마추어 리그다. 20세 이상 참가자를 기준으로 최대 5부 리그까지 운영되며, 향후 D3~D5 리그 간에는 성적에 따른 승강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입상한 상위 4개 팀에 트로피가 주어지는 가운데 우승팀 300만 원 상품(농구용품)을 비롯해 2~4위에게도 각각 250만 원, 200만 원, 150만 원 상품(농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KBA Live)에서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2025 D3 서울 마포구 농구 디비전리그(썸머리그) 준결승 결과
업템포 66-57 아울스
블랙라벨 80-62 SET-UP

3~4위전(10일)
아울스-SET-UP

결승전(10일)
업템포-블랙라벨

#사진_점프볼 DB(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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